아침에 일어나 보니, 블로그 절친 버섯돌이님께서 아래와 같은 댓글을 남겨 놓으셨더군요.

아이 참, 절친은 정말 친절하시기도!! :-)
그래서 당장 스카이프를 써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제 주변엔 스카이프 열 사용자들이 매우 많았지만, 이제까지 저는 별로 사용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한 번도 써 보지 않았거든요.
자아~ 그래서 이제부터 스카이프를 처음 사용해 보시는 분들을 위한 스카이프 시작하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 아이폰에 스카이프 App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스카이프 App 설치 후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려고 했더니, 이런 메세지가 먼저 뜨더군요.
<수락>해야죠 .. ㅋㅋ

처음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위와 같이 Skype 시험 통화를 할 수 있는 연락처를 기본으로 제공하더군요. 이런 감사할 일이.. :-)
하지만, 왠지 거기로 걸긴 싫어서 우선 절친님부터 연락처에 추가해 보았습니다.
스카이프 디렉토리에서 검색해서 추가할 수도 있고,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는 연락처들을 바로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전화는 스카이프 사용자 간에도 걸 수 있지만, 상대편이 스카이프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전화 혹은 휴대폰으로도 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전화나 휴대폰에 전화를 걸려면 스카이프 크레딧을 구입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그래서 매우 자연스럽게 스카이프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별로 요금을 조회해 볼 수 있는데요. 휴대폰과 일반전화의 요금이 다르다는 점에 유의!
한국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 때엔 분당 76원, 일반 전화로 걸 때엔 분당 20원이라고 나오는군요. 일본 휴대폰으로 걸 때엔 분 당 161원..
이러나 저러나 아무튼 S로밍으로 전화를 걸 때 보다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럼 잠깐 스카이프 크레딧 구매에 대해 살펴 볼까요?

구매 페이지에 들어가면 '스카이프 크레딧' 뿐 아니라 몇 가지 상품이 더 소개되어져 있는데요. 선불로 크레딧을 구매해서 차감하는 방식이 '스카이프 크레딧'이고, 월정액으로 결제하는 방식이 '정액 요금제', 스카이프로 전화를 거는 것 뿐 아니라 전화를 받고 싶은 사람을 위해 '온라인 번호' 서비스가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 있을 동안 필요한 전화만 걸 수 있으면 충분하기 때문에 '스카이프 크레딧'을 선택했습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선불로 결제할 금액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3,000원/5,000원/10,000원/30,000원/50,000원/100,000원 중에 선택 가능합니다. 옆에 있는 '자동결제'란 10,000원 이상 결제할 때 선택이 가능한데요. 크레딧 잔액이 3천원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이전에 결제한 금액 만큼 충전되는 기능입니다.
저는 왠지 5,000원이면 다 걸고도 남을 것만 같아서 <5,000원 + 자동결제 신청하지 않음>을 선택했습니다.
짜잔~ 이젠 암튼 생각했던 것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화를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엄마랑 통화해 봤는데 통화 음질도 괜찮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스카이프 신청하면서 살짝 재미있었던 점 하나 ..
결제를 하고 났더니 메일이 왔는데요. 메일의 제목이 아래와 같더군요.

구입하신 제품이 배송되었습니다!!
아놔! 선불 충전한 금액인데, 이것은 옥션-스카이프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작문인 것인가요? 유머가 아니라면, 문구를 좀 바꾸어 주심이.. ㅋㅋㅋㅋㅋ
^^ 저는 이제 놀러 나갑니다.
어제밤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늦은 아침 먹고, 이제 어슬렁 거리며 움직여 볼까 하구요.
저녁에는 미유님과 만나 맛있는 걸 먹으러 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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