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뭘로 봤어?

** 아래는 다음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다음-보도자료]
모바일, 월드컵 온라인 생중계 흥행 주도
- 다음, 월드컵 생중계 ‘모바일 대박’
- 개막 이후 36경기 모바일 동접 약 157만명, 기대 이상
- 역대 스포츠 중계 사상 첫 모바일 생중계, 효과 톡톡
- 인터넷 총 접속자수 약 135만명 (17일 아르헨티나전) 돌파, 포털 최고치 기록
2010-06-23, 한국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의 금자탑을 쌓는 성과를 거두고, 2010 남아공 월드컵 온라인 생중계 접속자수가 역대 스포츠 중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에 처음 시도된 모바일 생중계가 온라인 흥행에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개막 이후 한국전 3경기가 모두 끝난 23일 새벽까지 36 경기 월드컵 생중계 누적 동시접속자수는 약 340 만 명이며, 이중 46 %에 이르는 157만 명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자사의 생중계를 시청했다고 밝혔다.
개막 이후 월드컵 VOD(주문형 비디오) 재생횟수는 22일 현재 약 2,900만회를 기록, 이전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1,900만회보다 50% 이상 증가해 최고 기록을 큰 폭으로 갱신했으며, 16강 진출이 확정됨으로써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본전 등 국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경기는 모바일 생중계 최고 순간 동접자수가 인터넷 생중계 동접자수를 넘어서기도 했다. 일본 카메룬 전(14일)의 경우, 동시접속자수 약 20 만 여명 중 약 10만 2천여명이 모바일로 경기를 시청해, 처음으로 모바일 동접수가 PC동접수를 넘어 선 기록을 보였으며, 스페인 스위스전(16일)의 경우 동접수 약 18만 여명 중 모바일이 약 11만명으로 전체 동접의 약 61%를, 그리스 나이지리아전(17일) 은 동접수 약 18만여명 중 모바일 동접이 약 10만명으로 전체 동접의 약 60%에 이르렀다. 이들 경기는 한국전을 제외하고 관심이 높았던 경기이면서 늦은 시간대인 밤 11시에 경기가 시작해 새벽 1시경 종료되면서 거실의 TV나 인터넷 시청 보다는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모바일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새벽에 접속율이 높은 모바일 인터넷 이용 패턴을 그대로 반영한 경우도 있었다. 16일 새벽 3시 30분에 치뤄진 북한 브라질 전은 모바일 동접수가 약 6 만 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돼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는 PC 대비 모바일 선호 경향이 두드러졌다.
또, 경기 종료 직후에 모바일 접속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종료 직후 모바일 접속수는 경기도중 대비 약 6배로 가파르게 증가, 이는 TV로 생중계를 시청하다가 접근이 빠른 모바일에 접속해 ‘경기에 대한 반응’,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등 다양한 경기 정보를 찾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넷을 통한 누적 총 접속자수는 약 710 만여 명이었으며, 주요 경기별로는 한국전이 각각 약 95만명(12일 그리스전), 약 135만명(17일 아르헨티나전), 약 75만명(23일 나이지리아전)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아르헨티나전 135만명의 총 접속 기록은 자사 최대인 동시에 포털 최대치라고 밝혔다.
김지현 모바일 본부장은 “이번 월드컵 생중계의 괄목할 현상은, 모바일이 PC웹의 보완적 역할을 벗어나 주역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면서 "이번 중계는 매우 의미 있는 시범사례로서 모바일TV 등 모바일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김영채 스포츠 팀장은 “온라인 스포츠 생중계 서비스와 이용행태는 끊임없이 진화 중”이라며 “역대 스포츠 생중계 사상 처음으로 PC,모바일, 지하철 영상시스템 등 3개의 플랫폼에서 중계를 시도해 인터넷 최대기록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고 말했다.
더불어 모바일 검색 쿼리수(Query, 질의어)도 월드컵 개막일인 10일부터 지난 21일까지 평소 대비 약 20% 늘었다. 특히, 한국-그리스전이 있었던 12일은 33% 증가했으며, 이튿날인13일 새벽에는 약 40% 가량 치솟았다. ‘그리스전 반응’, ‘그리스 잔디남’, ‘차두리 로봇설’ 등의 키워드가 모바일 검색 상위에 링크됐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인기도 눈길을 끌었다. 생중계, 하이라이트 보기 등을 즐길 수 있는 ‘tv팟’ 어플 다운로드는 일 평균 다운로드의4배에 이르렀으며, 흔들면 형광 빛을 내 응원용으로 쓸 수 있는 야광봉, 증강현실을 이용한 응원게시판, 응원가 동영상 등을 제공한 ‘붉은 악마’ 어플도 지난 7일 출시 이후 앱스토어 무료 어플 4위까지 올랐었다.
다음은, 디지털 컨버전스 (디지털 융합) 트랜드에 발맞춰 PC와 모바일, 지하철 내 영상시스템인 디지털뷰 등 3개의 플랫폼을 통해 월드컵 중계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 한국 나이지리아 전 생중계는 이른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순간 동시접속자수 약 30만명을 기록했으며, 이중 약 13만명이 모바일을 통해 시청했다. 인터넷 총접속자수 약 75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가집계 됐다.
trackback from: 우루과이전, 수비축구를 허물어라
답글삭제이제 16강전이 내일로 다가왔다. 언론에서는 가장 좋은 상대를 만났다며, 벌써 8강 4강 분위기에 들떠있다. 물론 16강 대진이 다른 상대팀에 비해서 다소 약해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일본과 더불어서 이번 월드컵의 새로운 전술포인트로 등장한 '수비축구'를 대표하는 팀이다. 혹자는 우루과이가 남미예선에서 6승 6무 6패, 28득점에 20실점을 했으니 그렇게 강한 팀은 아니라고하지만, 어디까지나 지역예선과 본선의 팀은 확연하게 다르다는..
trackback from: 왜 미인들은 축구에 열광하는가?
답글삭제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린 17일 오후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붉은악마가 이청용 선수의 골에 기뻐하고 있다. 2002 월드컵 때, 국민적 축제 '공감'과 억압의 카타르시스 경험… 응원 자체를 즐겨 6월 12일,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 예선 그리스전에 이어, 6월 17일 한국과 아르헨티나전 때도 전국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졌다. 전국 거리와 공원, 운동장을 가득 메운 2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태극전사들의 16..